코로나19 가짜뉴스 30대 유포자, 업무방해 혐의로 입건
코로나19 가짜뉴스 30대 유포자, 업무방해 혐의로 입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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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지일보=남승우 기자] 국내 28번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우한 폐렴) 확진자가 발생한 가운데 11일 오전 서울 중구 국립중앙의료원 선별진료소에서 방호복을 입은 의료진들이 업무를 보고 있다. ⓒ천지일보 2020.2.11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국내 28번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우한 폐렴) 확진자가 발생한 가운데 11일 오전 서울 중구 국립중앙의료원 선별진료소에서 방호복을 입은 의료진들이 업무를 보고 있다. ⓒ천지일보 2020.2.11

가짜뉴스 19건 삭제·차단 조치

경찰 “불안감 확산, 범죄행위”

[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과 관련한 가짜뉴스 유포자가 업무방해 혐의로 입건됐다.

14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경북지방경찰청은 코로나19와 관련해 가짜뉴스 유포자 1명을 불구속 입건하고 가짜뉴스 19건을 삭제·차단 조치했다.

경찰은 최근 ‘경산 00병원에 신종코로나 의심 환자가 검사 중이며 응급실 폐쇄 예정’이라는 내용으로 가짜뉴스를 유포한 A(32)씨를 업무방해 혐의로 검거해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

또한 ‘현재 경주에 우한폐렴 확진자 2명이 있다’ ‘우한폐렴이 성병인 이유’ 등으로 유포된 가짜뉴스 16건에 대해서 방송통신심의위원회 차단을 요청하고 3건은 자진 삭제토록 조치했다.

이 밖에도 경찰은 가짜뉴스 2건에 대해 내사 또는 수사 중이라고 밝혔다.

경찰은 “가짜뉴스 유포는 불안감을 확산시킬 뿐 아니라 타인 업무를 방해하고 생업에 막대한 지장을 초래해 국민경제에도 악영향을 끼치는 범죄행위”라며 “가짜뉴스 확대 방지에 모두 협조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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