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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닐라=AP/뉴시스]13일(현지시간) 필리핀 수도 마닐라 인근 알라방의 한 꽃집에서 한 남성이 밸런타인데이 선물용 '코로나19 예방 부케'를 사고 있다.  이 상점 주인은 밸런타인데이를 앞두고 사람들에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기 위해 꽃다발 안에 마스크, 비누, 소독용 알코올, 치약, 장갑 등을 넣었다고 밝혔다. 이 꽃다발은 미화 26달러(한화 약 3만 원)에 팔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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