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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지일보=백하나 기자] 지난 주말부터 전국에 집중 호우가 내리면서 부실 매몰지 붕괴 위험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28일 오후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 법곳동 소재 한 구제역 매몰지가 관리를 받지 못한 채 방치돼 있다.

지난해 12월 22일 돼지를 매립한 이곳은 비 피해를 막고자 3중으로 비닐을 쳤지만 고인 빗물로 비닐 중심부가 찢겨져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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