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월아산 우드랜드 전경. (제공: 진주시) ⓒ천지일보 2019.3.18
진주 월아산 우드랜드 전경. (제공: 진주시) ⓒ천지일보 2019.3.18

시설내 모든 행사 전면중단

[천지일보 진주=최혜인 기자] 진주시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오는 13~23일 11일간 ‘월아산 우드랜드’를 임시 휴관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휴관 결정으로 각종 목공체험과 주말 특별 체험프로그램도 전면 중단됐다.

시는 향후 상황에 따라 기간을 연장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

진주시 관계자는 “우드랜드는 면역력이 약한 미취학 아동이 많이 이용하는 공공시설로 감염방지를 위해 임시휴관을 결정했다. 시민들의 양해와 협조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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