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무행정사 등 11개 직종 대상, 총 194명 합격자 발표
간호사 1명 모집에 39명 몰려 최고 경쟁률 39대1 기록, 전체 5.78대1 경쟁률 보여
18일 임용후보자 등록 이후 연중 적정 배치 예정

[천지일보 세종=김지현 기자]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교육감 최교진)이 2020년도 제1회 신규 교육공무직 및 특수운영직 근로자 공개경쟁 선발시험 최종 합격자를 교육청 누리집을 통해 발표했다.

이번에 선발된 교육공무직 및 특수운영직 근로자는 11개 직종 총 194명으로 직종별로는 ▲교무행정사(일반) 14명 ▲교무행정사(고졸) 4명 ▲교무행정사(장애) 2명 ▲영양사 1명 ▲조리실무사 125명 ▲초등돌봄전담사 4명 ▲전문상담사 2명 ▲특수교육실무사 17명 ▲학습상담사 1명 ▲사서 1명 ▲간호사 1명 ▲취업지원실무사(특성화) 2명 ▲취업지원실무사(특수) 1명 ▲시설관리원(일반) 15명 ▲시설관리원(고졸) 4명이다.

이번 시험의 원서접수 결과 총 5.78대1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직종별 경쟁률은 △교무행정사(일반) 33.3대1 △교무행정사(고졸) 4대1 △교무행정사(장애) 4대1 △영양사 34대1 △조리실무사 1.2대1 △초등돌봄전담사(일반) 27.5대1 △전문상담사 9.5대1 △특수교육실무사 10.4대1 △학습상담사 5대1 △사서 13대1 △간호사 39대1 △취업지원실무사(특성화) 19대1 △취업지원실무사(특수) 0.5대1 △시설관리원(일반) 2.73대1 △시설관리원(고졸) 1.75대1이다.

한편 세종시교육청 관계자는 이달 18일 임용후보자 등록절차를 거친 후 학교 현장의 직종별 실제 배치 수요에 따라 연중 적정 배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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