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버니 샌더스 상원의원 트위터 캡처) ⓒ천지일보 2020.2.12
(출처: 버니 샌더스 상원의원 트위터 캡처) ⓒ천지일보 2020.2.12

[천지일보=이솜 기자] 11일(현지시간) 치러진 미국 민주당의 뉴햄프셔 프라이머리(예비선거)에서 버니 샌더스 상원의원이 승리했다.

CNN은 12일 자정 기준 91% 개표 결과 샌더스 상원의원이 26.0%로 1위를 차지했다고 전했다. 이어 피트 부티지지 전 앤디애나주 사우스벤드 시장이 24.4%로 2위, 에이미 클로버샤 상원의원이 19.8%로 3위를 차지했다. 엘리자베스 워런 상원의원(9.3%)과 조 바이든 전 부통령(8.4%)이 그 뒤를 이었다.

샌더스 상원의원도 이날 트위터에 “우리는 방금 뉴햄프셔 프라이머리에서 이겼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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