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천지일보 2019.5.21
경찰. ⓒ천지일보 2019.5.21

[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서울 영등포구 국제금융로2길의 한 증권사 건물 지하 식당에서 12일 오전 9시 15분께 종업원들 사이에서 칼부림이 벌어져 2명이 중상을 입었다.

이날 경찰과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칼부림을 벌인 이들 중 1명은 흉기에 찔려 병원으로 옮겨졌고, 다른 1명은 극단적 선택을 시도한 것으로 추정된다. 극단적 선택을 시도한 부상자도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이송 당시 맥박이 없던 상태로 알려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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