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남승우 기자] 국내에서 28번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우한 폐렴) 확진자가 발생한 가운데 11일 오전 서울 중구 국립중앙의료원 선별진료소에서 방호복을 입은 의료진들이 업무를 보고 있다. ⓒ천지일보 2020.2.11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국내에서 28번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우한 폐렴) 확진자가 발생한 가운데 11일 오전 서울 중구 국립중앙의료원 선별진료소에서 방호복을 입은 의료진들이 업무를 보고 있다. ⓒ천지일보 2020.2.11

누적 의심환자 5046명 중에서

‘4054명 음성’ ‘992명 검사중’

[천지일보=이수정 기자] 12일 오전 9시 기준 국내에서 추가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가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이날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신규 환자는 전날 오전 9시 기준 28번째 환자가 발생한 이후 추가로 나오지 않았다.

국내 확진 환자는 총 28명으로 이 중에서 완치돼 퇴원한 환자는 4명(1·2·4·11번 환자)이다. 나머지 24명은 격리병상에서 치료를 중이며 상태는 모두 안정적인 것으로 알려졌다.

확진자를 제외한 의사환자(의심환자)는 모두 5046명이다. 이 중 4054명이 음성 판정을 받았다. 나머지 992명은 현재 검사가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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