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강전문학교 활동 모습 (제공: 서강전문학교) ⓒ천지일보 2020.2.11
서강전문학교 활동 모습 (제공: 서강전문학교) ⓒ천지일보 2020.2.11

[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서강직업전문학교 경찰행정학과, 경찰경호학과에서 경찰행정학 특채준비반과 동시에 경비지도사국비지원과정을 모집하고 있다.

서강전문학교는 서울 용산, 영등포, 신도림, 독산에 캠퍼스를 두고 있다. 독산캠퍼스는 경찰공무원가산점과 경찰행정학과 과정을 통한 경찰행정특채를 통해 별도로 학원을 다니지 않고도 학교 수업만으로 시험에 합격할 수 있도록 매년 경찰공무원 합격자 배출을 실현하고 있다고 학교 측은 전했다.

경찰 고시반인 ‘서경재’를 운영해 학생개인별 공부방을 제공해 우수한 면학분위기를 제공하고 있다. 경찰고시반에서는 전문 교수진들이 학생들을 1:1로 학생별 목표를 설정해 목표달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학교 내 체육관에서 유도, 특공무술, 태권도 등의 경찰청 지정 무도 수업으로 가산점과 체력증진을 하고 있다. 재학생전원이 무도 단증 2단을 취득하고 있으며, 전원 경비지도사 자격증에 도전하기도 한다.

장주상 학장은 “체계적인 이론과 실무 교육을 통해 매년 경찰공무원과 법무공무원 등을 배출하고 있으며, 사회복지학과의 경우 대규모로 사회복지사를 매년 배출하고 있다”고 말했다.

경호경비보안분야의 최고 국가자격증이자 경찰공무원시험의 가산점이면서 학점으로 인정되고 있는 경비지도사 국비지원과정을 서강직업전문학교 영등포, 신도림, 용산캠퍼스에서 진행하고 있으며 국비지원과정으로 3개월 개강과정을 모집 중이다.

현재 서강직업전문학교는 경찰행정학과, 경찰경호학과, 사회복지학과(사회복지현장실습) 과정을 포함해 미용예술학과(피부미용, 헤어미용, 네일아트), 실용음악학과, 정보통신학과 등 전 과정에서 2020학년도 신·편입생을 모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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