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대구=송해인 기자] 대구시의회가 10~20일까지 ‘제272회 임시회’를 열고 ‘대구시 시민 안전교육에 관한 조례안’ 등 23개의 조례안 및 일반안건 등의 의안을 심의한다.

이날 제1차 본회의에서는 ‘제272회 대구광역시의회 임시회 회기결정’의 건, ’회의록 서명의원 선임‘의 건, ’휴회‘의 건을 처리한다.

오는 11~19일까지 대구시의회는 상임위원회별로 업무보고를 받고 조례안과 일반안건을 심사한다.

상임위원회는 ▲기획행정위원회 ‘대구시 빅데이터 활용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6건 ▲문화복지위원회 ‘대구시 사회복지기금 설치 및 운용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8건 ▲ 경제환경위원회 ‘대구사랑 상품권 이용 활성화에 관한 조례안’ 등 4건 ▲건설교통위원회 “대구시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3건 ▲교육위원회 ‘대구시교육청 메이커교육 활성화 조례안’ 등 2건을 각각 심사할 예정이다.

대구시의회는 오는 20일 오전 10시에 제2차 본회의를 열어 5분 자유발언과 상임위원회별로 심사한 안건을 최종 처리한 후 제272회 임시회를 폐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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