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패러디 (출처: 토트넘)
손흥민 패러디 (출처: 토트넘)

손흥민 패러디 뭐길래?

[천지일보=박혜민 기자] 손흥민 패러디에 관심이 쏠린다.

토트넘은 10일(한국시간) 제 92회 미국 아카데미(오스카) 시상식을 기념해 선수단의 패러디 포스터를 공개했다.

특히 손흥민은 배우 니콜라스 케이지, 안젤리나 졸리가 주연한 액션영화 ‘식스티 세컨즈’의 주인공으로 변신했다.

토트넘 동료들도 포스터에 등장했다. 라이언 세세뇽은 영화 ‘라이언 일병 구하기’, 루카스 모우라는 영화 ‘해피 길모어’의 주인공이 됐다. 얀 베르통헌은 ‘슈퍼맨’의 ‘슈퍼얀’으로 분했다. 에릭 라멜라는 ‘양들의 침묵’을 패러디한 ‘라멜라의 침묵’의 주인공이 됐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