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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한=신화/뉴시스] 8일(현지시간) 중국 후베이성 우한의 레이선산 병원에서 의료진이 업무에 관한 얘기를 나누고 있다. 지난 3일 1000개 병상 규모의 훠선산 병원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우한 폐렴) 환자를 진료하기 시작한 데 이어 이날 1600병상 규모의 레이선산 응급병원도 본격 가동에 들어갔다. 2020.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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