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천지TV=이지예 기자] 정월대보름인 8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을 막기 위해 전국에서 예정됐던 행사들이 대부분 취소됐다. 쥐불놀이 등 정월대보름 행사를 매해 열어온 남산골 한옥마을도 이날은 매우 조용했다.

(인터뷰: 현성준 | 약수동)

오 달 뜨겠죠. 구름이 많지 않은데, 우한 폐렴 때문에 피해를 보는 사람들도 많고 빨리 물러가야지 그래야지 뭐든 경제도 좀 활성화 될 것 같고

(인터뷰: 최경희 | 광주시)

바이러스도 빨리 잡고 사람들도 빨리 회복했으면 좋겠어요

(인터뷰: 최인서 | 광주시)

오늘 달뜨면 우선 저희 가족의 건강과 돈 많이 버는 소원을 빌고 그 다음에 코로나 바이러스도 빨리 해결됐으면 좋겠어요

(영상취재/편집: 이지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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