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가 간추린 오늘의 이슈종합
[천지일보=김성완 기자] 최근 지하철 등 공공장소를 살펴보면, 10명 중 7명 이상은 마스크를 착용하고 일상생활을 하고 있다. 전 세계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우한 폐렴) 퇴출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는 반면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 대표회장 전광훈 목사가 총괄하는 ‘문재인하야범국민투쟁본부(범투본)’는 오늘(8일)도 어김없이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대규모집회를 강행했다. 빵집, 치킨집에 이어 백화점, 아울렛, 마트 등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신종코로나) 확진자가 발표될 때마다 매장 폐쇄가 잇따르면서 오프라인 유통업계가 시름이 깊어지고 있다. 이외에도 본지는 8일 주요이슈를 모아봤다.
◆[이슈in] 연초 터진 ‘신종 코로나’와의 전쟁, 3~4월 정점… “방역구멍 막아야”☞(원문보기)
최근 지하철 등 공공장소를 살펴보면, 10명 중 7명 이상은 마스크를 착용하고 일상생활을 하고 있다.
◆[현장in] ‘신종코로나’ 또 대규모집회 강행한 전광훈… 시민들 ‘따가운 눈총’☞
전 세계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우한 폐렴) 퇴출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는 반면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 대표회장 전광훈 목사가 총괄하는 ‘문재인하야범국민투쟁본부(범투본)’는 오늘(8일)도 어김없이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대규모집회를 강행했다.
◆유통가, 신종코로나로 휘청… ‘매장 폐쇄’ 수천억대 매출타격☞
빵집, 치킨집에 이어 백화점, 아울렛, 마트 등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신종코로나) 확진자가 발표될 때마다 매장 폐쇄가 잇따르면서 오프라인 유통업계가 시름이 깊어지고 있다.
◆김현종 2차장, 방미일정 마치고 오늘 귀국… 北개별관광 논의 가능성☞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 대한 탄핵 절차가 종결된 이후 처음으로 미국을 방문한 김현종 청와대 국가안보실 2차장이 8일 귀국했다.
◆[르포] 주말 맞아? ‘신종코로나’ 여파에 썰렁한 서울 도심☞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인 ‘우한폐렴’ 확산으로 8일 서울 도심이 평소와 달리 한산한 모습을 보였다.
◆황교안-이낙연, 종로 빅매치… 대선 전초전 막 올랐다☞
‘정치 1번지’로 통하는 서울 종로에서 더불어민주당 소속인 이낙연 전 국무총리와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가 물러설 수 없는 일전을 치른다.
◆12일까지 크루즈 입항 전면금지… “이후 방침 논의 중”☞
오는 12일까지 국내외 크루즈선의 국내 입항이 전면 통제된다. 이에 따라 예정돼 있던 크루즈선의 입항이 줄줄이 취소될 전망이다.
◆‘신종 코로나’ 차단 방역 비상 걸린 北… 건군절 취소?☞
북한에서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우한 폐렴) 확진자가 발생했다는 보도가 나온 가운데 북한이 방역 조치에 안간힘을 쓰고 있다.
중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우한 폐렴)의 사망자가 710명을 넘어섰다. 확진 환자는 3만 4천명에 육박할 것으로 보인다.
◆‘신종코로나’ 검사 대상자 확대… 주말 증가세 관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신종코로나)’에 대해 정부가 검사기관을 확대하고 진단검사 대상자를 넓힌 것과 관련해 주말 간 국내 확진자가 얼마나 늘게 될지 관심을 모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