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경민 ‘불후의 명곡’서 열정 무대 선보여

홍경민 아내 누구?… 단아한 미모 ‘눈길’

[천지일보=박혜민 기자] 가수 홍경민에 대한 관심이 쏠린다.

8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는 트로트 전성시대 하춘화X현철 편 2부로 꾸며졌다.

이날 홍경민은 하춘화의 ‘잘했군 잘했어’를 선택해 한 편의 익살스러운 스토리를 담아낸 무대를 선사했다.

하춘화는 “홍경민 씨 아니면 할 수 없는 퍼포먼스였다. 최고로 잘 소화했다”고 홍경민의 무대를 극찬했다.

한편 홍경민은 지난 2014년 ‘불후의 명곡-3.1절 특집’ 녹화에서 아내 김유나씨를 처음 만났다.

두 사람은 연애 8개월 만에 2014년 결혼식을 올렸다. 현재 두 사람 슬하에는 라원, 라임 두 딸을 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