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대구=송해인 기자] 자유한국당 대구시당 공천관리위원회(위원장 정종섭)가 7일 대구시당 회의실에서 4.15 재보궐선거 후보자 추천을 위한 공관위 1차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공관위 회의는 후보자 추천을 위해 공고일을 오는 10~16일로 후보자 서류 접수일을 17~19일까지 하기로 의결했다.

아울러 대구시당 공관위는 신청한 공천후보자를 대상으로 면밀한 심사와 심도있는 논의를 통해 최종 후보자를 선정하기로 했다.

정종섭 위원장은 “정당의 공직후보자 추천은 정당정치에서 국민들과의 약속이니만큼 훌륭한 후보자를 선정하는 것은 우리 당의 책무”라며 “엄정한 공직후보자 추천을 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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