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출처: 슈가맨3)
진주 (출처: 슈가맨3)

진주 근황 ‘관심↑’

[천지일보=박혜민 기자] 가수 진주가 근황을 전했다. 진주는 올해 나이 41세로 1997년 ‘난 괜찮아’로 데뷔했다.

7일 밤 방송된 JTBC ‘투유 프로젝트 슈가맨3’에서는 유희열 팀의 슈가맨으로 진주가 등장했다. 그의 명곡 ‘난 괜찮아’는 ‘슈가맨3’ 최초로 100불을 달성했다.

진주는 최근 박사 학위를 땄다. 그는 ”흑인 인권 및 문화 운동과 흑인 음악의 상관성을 연구한 거다“라며 ”현재는 모 대학교 실용음악과 전임교수로 재직 중”이라고 고백했다.

진주는 ”제가 JYP 1호 가수다. (박진영이) 당시 예상 질문 100개를 뽑아줬고, 여고생 가수 콘셉트를 고수하게 했다. 그래서 대기실에서 수학의 정석을 풀라고 했다. 근의 공식을 얼마나 풀었는지 모르겠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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