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차돌이 5일 서울시 강동구청에서 ‘2020 사랑의 후원물품 전달식’을 갖고 있다. 왼쪽부터 강동구청 오미혜 복지가족국장, 이차돌 운영본부장 (제공: ㈜이차돌) ⓒ천지일보 2020.2.6
㈜이차돌이 5일 서울시 강동구청에서 ‘2020 사랑의 후원물품 전달식’을 갖고 있다. 왼쪽부터 강동구청 오미혜 복지가족국장, 이차돌 운영본부장 (제공: ㈜이차돌) ⓒ천지일보 2020.2.6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소고기 전문 프랜차이즈 ㈜이차돌이 5일 서울시 강동구청에서 ‘2020 사랑의 후원물품 전달식’을 갖고 이웃사랑 실천에 나섰다.

이번 기부는 추운 날씨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과 따뜻함을 나누고자 준비됐다. 이날 전달된 도가니탕 20박스, 앵거스박 고기 50팩, 사과 20박스의 후원물품은 강동구청을 통해 지역 내 소외이웃의 따뜻한 겨울나기에 쓰일 예정이다.

한편 이차돌은 지역사회공헌의 일환으로 다양한 나눔 활동을 전개하며 저소득층 등 소외이웃을 지원해 오고 있다. 작년에는 강동꿈마을에서 ‘꿈과 웃음 나눔DAY’ 행사를 진행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아동들을 위해 차돌폭식덮밥을 점심으로 제공하고 티셔츠 등 이차돌 기념품을 선물했다.

이차돌 관계자는 “이번 후원물품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며 “나눔을 실천하고자 하는 임직원들의 뜻을 모아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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