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 이스탄불 공항서 여객기 사고 동체 세 동강… 120명 부상
터키 이스탄불 공항서 여객기 사고 동체 세 동강… 120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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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탄불(터키)=신화/뉴시스] 2월 5일 터키 이스탄불 사비하 고켄 국제공항 활주로에서 미끄러진 여객기 사고 현장에서 구조대원들이 작업을 하고 있다. 알리 예리카야 이스탄불 주지사는 6일 이스탄불 사비하 고켄 국제공항에서 비행기가 활주로에서 미끄러지면서 최소 120명이 다쳤다고 기자들에게 말했다.
[이스탄불(터키)=신화/뉴시스] 2월 5일 터키 이스탄불 사비하 고켄 국제공항 활주로에서 미끄러진 여객기 사고 현장에서 구조대원들이 작업을 하고 있다. 알리 예리카야 이스탄불 주지사는 6일 이스탄불 사비하 고켄 국제공항에서 비행기가 활주로에서 미끄러지면서 최소 120명이 다쳤다고 기자들에게 말했다.

터키 현지 언론 “조종사 중 1명 한국인, 부상 심각”

주이스탄불총영사관 “항공사 측에 문의, 한국인 無”

[천지일보=강수경 기자] 터키 이스탄불 사비하 괵첸 공항에서 여객기가 착륙 중 활주로에서 미끄러져 최소 120명이 부상에 병원으로 이송됐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사고 여객기는 페가수스 항공 소속 보잉 737-800이며, 사고로 동체는 세 부분으로 부러졌다.

5일(현지시간) 자히트 투르한 터키 교통부 장관은 “이즈미르에서 출발해 사비하 괵첸 공항에 착륙하던 페가수스 항공 소속 여객기가 착륙 도중 활주로에서 미끄러졌다”고 밝혔다.

투르한 장관 발표에 따르면 사고 여객기에는 승객 171명과 조종사와 승무원 6명 등 177명이 타고 있었지만 사망자는 없었다. 사고 원인은 착륙 당시 사고 여객기가 속도를 줄이지 못하고 활주로를 벗어나 들판에 충돌한 것으로 파악됐다. 부상자 120명은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부상자 대부분은 건강 상태가 양호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스탄불(터키)=신화/뉴시스] 2월 5일 터키 이스탄불 사비하 고켄 국제공항 활주로에서 미끄러진 여객기 사고 현장에서 구조대원들이 작업을 하고 있다. 알리 예리카야 이스탄불 주지사는 6일 이스탄불 사비하 고켄 국제공항에서 비행기가 활주로에서 미끄러지면서 최소 120명이 다쳤다고 기자들에게 말했다.
[이스탄불(터키)=신화/뉴시스] 2월 5일 터키 이스탄불 사비하 고켄 국제공항 활주로에서 미끄러진 여객기 사고 현장에서 구조대원들이 작업을 하고 있다. 알리 예리카야 이스탄불 주지사는 6일 이스탄불 사비하 고켄 국제공항에서 비행기가 활주로에서 미끄러지면서 최소 120명이 다쳤다고 기자들에게 말했다.

터키 현지 매체는 조종사 2명 중 1명이 한국인이라며 부상이 심각한 상태라고 보도했지만, 주이스탄불총영사관은 항공사 측에 문의한 결과 사고 여객기에 한국인은 탑승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스탄불은 이날 종일 비를 동반한 강풍이 불었다. 사고 수습차 사비하 괵첸 공항은 운영이 중단됐다.

페가수스 항공 소속 보잉 737기는 지난달 7일에도 사비하 괵첸 공항에 착륙하던 중 비바람에 활주로에서 미끄러졌다. 당시엔 사상자가 발생하지 않았다.

페가수스 항공은 터키에서 두 번째로 큰 항공사다. 보잉 항공기 47대, 에어버스 36대 등 항공기 83대를 운영하고 있다.

[이스탄불(터키)=신화/뉴시스] 2월 5일 터키 이스탄불 사비하 고켄 국제공항 활주로에서 미끄러진 여객기 사고 현장에서 구조대원들이 작업을 하고 있다. 알리 예리카야 이스탄불 주지사는 6일 이스탄불 사비하 고켄 국제공항에서 비행기가 활주로에서 미끄러지면서 최소 120명이 다쳤다고 기자들에게 말했다.
[이스탄불(터키)=신화/뉴시스] 2월 5일 터키 이스탄불 사비하 고켄 국제공항 활주로에서 미끄러진 여객기 사고 현장에서 구조대원들이 작업을 하고 있다. 알리 예리카야 이스탄불 주지사는 6일 이스탄불 사비하 고켄 국제공항에서 비행기가 활주로에서 미끄러지면서 최소 120명이 다쳤다고 기자들에게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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