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튜멘(러시아)=뉴시스] 5일(현지시간) 러시아 튜멘 외곽 로쉬노 공항에서 의료진과 관계자들이 러시아 군용기를 타고 중국 후베이성 우한에서 돌아온 자국민 등 80명을 응대할 준비를 하고 있다. 이날 러시아 당국은 2차에 걸쳐 러시아인을 비롯해 벨로루시, 우크라이나, 아르메니아 국민 144명을 중국 우한에서 군 수송기를 통해 대피시켰다. 이들은 버스를 타고 튜멘 요양원으로 이동해 2주간 격리될 것이라고 정부 관계자가 밝혔다. 2020.02.05.

[튜멘(러시아)=뉴시스] 5일(현지시간) 러시아 튜멘 외곽 로쉬노 공항에서 의료진과 관계자들이 러시아 군용기를 타고 중국 후베이성 우한에서 돌아온 자국민 등 80명을 응대할 준비를 하고 있다. 이날 러시아 당국은 2차에 걸쳐 러시아인을 비롯해 벨로루시, 우크라이나, 아르메니아 국민 144명을 중국 우한에서 군 수송기를 통해 대피시켰다. 이들은 버스를 타고 튜멘 요양원으로 이동해 2주간 격리될 것이라고 정부 관계자가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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