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남승우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인 ‘우한 폐렴’ 사태가 급속도로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4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강대학교 국제학사 정문에 신종 코로나 관련 안내문이 붙어 있다. ⓒ천지일보 2020.2.4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인 ‘우한 폐렴’ 사태가 급속도로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4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강대학교 국제학사 정문에 신종 코로나 관련 안내문이 붙어 있다. ⓒ천지일보 2020.2.4

[천지일보=이수정 기자] 국내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환자가 2명 추가 발생했다.

5일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환자가 2명 추가로 확인돼 국내 확진환자가 18명으로 늘었다.

18번째 환자는 16번째 확진자의 딸로, 광주 보건환경연구원에서 실시한 검사 결과 이날 양성으로 확인됐다.

앞서 발생한 확진환자 16명은 국가격리병상에서 치료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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