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은행 본점 연수원에서 4일 2020 WM(Wealth Manager) 3기 양성(1년 과정) 교육이 진행된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 (제공: 전북은행) ⓒ천지일보 2020.2.4
전북은행 본점 연수원에서 4일 2020 WM(Wealth Manager) 3기 양성(1년 과정) 교육이 진행된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 (제공: 전북은행) ⓒ천지일보 2020.2.4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행장 임용택)이 4일 2020 WM(Wealth Manager) 3기 양성(1년 과정)을 통해 직원 역량을 높이고 WM사업을 강화하기 위한 교육을 실시했다.

전북은행 본점 연수원에서 매월 1회 실시하는 WM양성과정은 직원들의 개인역량 강화를 위해 부동산, 주식, 채권, 세무 등 분야별 전문가를 초빙하여 실질적인 영업활동에 필요한 전문적인 마케팅기법 교육을 통해 ‘우수고객에 대한 맞춤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것으로, 매년 지속적인 WM양성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

이날 교육에 참석한 30명의 직원들은 급변하는 금융환경 속에서 강화된 소비자보호와 더 높은 수준의 역량 및 책임이 요구됨을 인식하고, 교육 프로그램에 적극 참여했다.

서한국 부행장은 “고객의 라이프 스타일이 다양해진 만큼 앞으로는 개인 맞춤형 금융상품 제공을 위한 직원 역량강화를 위한 교육은 필수며, 은행이 계속 기업으로 성장해 나가기 위한 성장동력이다”고 격려했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