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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AP/뉴시스] 3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의 소호 지역 건설 현장에서 2차대전 당시의 것으로 추정되는 불발탄이 발견돼 소방관들이 주변을 봉쇄하고 대응하고 있다. 경찰은 상점 등이 밀집한 이 지역 상인 등 1천여 명을 대피시키고 주변을 봉쇄한 후 불발탄을 점검했다. 임페리얼 전쟁박물관 관계자는 2차대전 당시 독일군이 1만2000 M/T의 폭탄을 런던에 쏟아부어 약 3만 명이 숨졌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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