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은 (출처: 아침마당)
이재은 (출처: 아침마당)

[천지일보=박혜민 기자] 배우 이재은이 동안외모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이재은은 4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에 출연했다.

이날 이재은의 등장에 MC들은 “얼굴이 그대로다. 귀여운 이미지가 그대로 있다”고 말했다.

이에 이재은은 “이래서 안 된다. 귀여운 이미지에서 벗어나고 싶다”고 전했다.

이재은은 “40대다. 불혹을 넘겼다. 올해로 데뷔 35년차”라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재은은 “5살 때 예쁜 어린이 선발대회에 나갔다. 엄마 친구 딸 따라 미인대회에 나갔다. 그 친구가 선이고 저는 미였다”라며 “그 친구는 가정주부로서 평범한 삶을 살고 있고 저는 연기자가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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