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공: 토픽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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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지일보=김현진 기자] 한국토픽교육센터 토픽코리아 인재개발교육에서 주택관리사, 사회복지사 1급, 직업상담사 2급 자격증 시험 준비를 위해 오는 4일과 7일 근로자 국비지원으로 개강한다.

NCS기반 고용노동부 직업훈련으로 HRD-Net의 근로자 훈련과정에 등록돼 있는 과정이며 온라인교육으로 진행한다.

실업, 재직, 자영업 여부에 관계없이 국민내일배움카드 한 장으로 5년간 사용 가능하며, 개인당 300만~500만원의 훈련비용을 지원한다. 훈련 참여자는 훈련비의 일부를 자부담해야 한다.

토픽코리아는 재직자 국민내일배움카드 소지자에게 수강료를 국비지원하고 사은품 증정행사를 준비했다.

직장인은 고용보험에 가입된 자로, 고용노동부HRD-Net 또는 고용센터를 방문해 근로자 국민내일배움카드를 발급받아 신청하면 된다.

주택관리사 자격증은 학력, 경력, 성별, 연령에 제한을 두고 있지 않고 만18세 이상이라면 누구나 진출이 가능하다. 해당 직업은 정년이 없기로 알려진 직업이라 60세 이상도 일이 가능하며 보통 퇴직이 빠른 직업군에 속했던 사람들이 제 2의 직업으로 진입하는 경우가 많다.

주택관리사 자격증을 취득하면, 공동주택 및 아파트관리소장, 아파트 관리실 행정관리자, 대형건물 관리사무소, 공공건물관리책임자, 공동주택 창업 및 간부 등의 분야에서 활동할 수 있다.

사회복지사 1급 자격증을 취득하면 지역아동센터, 청소년지원센터, 사회복지 기관, 사회복지전담공무원, 보건관련기관 등에서 사회복지사로 활동할 수 있다. 사회복지사 1급 국가자격증 시험은 사회복지기초, 사회복지실천, 사회복지정책과 제도 총 3과목 세부 8영역으로 진행이 되는 시험이다. 각 과목에서 40%이상 득점, 전 과목 총점의 60%이상 득점을 하면 필기합격자로 분류돼 이후 한국사회복지사협회의 서류심사를 통해 사회복지사 1급 자격증이 부여된다.

사회복지사 1급 국가자격증을 취득하기 위해서는 사회복지사 2급 자격증을 필수적으로 취득한 후여야 한다. 전문대학에서 사회복지관련 교과목을 이수한 경우에는 사회복지사협회에서 인정한 실무 경력 1년 이상이 필요하다. 사회복지사 1급 시험에 합격할 경우에는 자격증이 보건복지부장관령으로 발행된다.

직업상담사 2급 국가자격증 시험은 고용노동부에서 주관하고 있으며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시행하는 국가공인자격증시험이다. 직업상담사 2급 시험 일정은 한국산업인력관리공단 홈페이지(Q-Net)에서 확인 가능하다. 직업상담사 2급 국가자격증을 취득할 경우에는 행정직, 직업상담직 공무원을 지원할 시 가산점이 붙으며 그 외에도 학교, 구민회관, 사회복지회관, 헤드헌팅 회사, 커리어 관련 회사 등 다양한 분야에 취업이 가능하다.

토픽코리아 인재개발교육원은 한국어교원자격증3급, 관광통역안내사, 물류관리사, 컴활 1급·2급, 청소년상담사 2급·3급, 임상심리사 2급, 경비지도사, 농산물품질관리사, 드론자격증, 국제무역사 1급, FAT 2급, 산업안전기사(산업안전산업기사), 건설안전기사(건설안전산업기사) 국가자격증 취득과정을 사이버교육으로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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