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사이버대학교 전기전자공학과가 박동철 교수 강의 영상을 촬영하고 있다. (제공: 세종사이버대학교) ⓒ천지일보 2020.2.3
세종사이버대학교 전기전자공학과가 박동철 교수 강의 영상을 촬영하고 있다. (제공: 세종사이버대학교) ⓒ천지일보 2020.2.3

[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세종사이버대학교(총장 신구) 전기전자공학과에서 ‘전자기사 한방에 정리하기’란 주제로 3일부터 10일까지 세종사이버대학교 주몽관 4번 스튜디오에서 명사특강을 개최한다.

특강에서는 전자기기의 설계, 시공, 분석에 대한 이해를 위해 전문가의 핵심 특강과 관련 분야의 취업 및 전자분야의 스타트업 방법 등을 안내하고, 전자기사, 전기기능장 및 전자기기기능장을 취득할 수 있는 핵심정리와 문제 풀이 특강을 제공한다. 전기전자 학위취득은 물론 국가기술자격증 취득, 전기전자가상실습, 대학원 진학 등 4차 산업혁명의 전자기기 핵심 전문가 양성을 위한 특강을 진행할 예정이다.

전자기기 관련 전문가인 박동철 교수가 특강을 진행한다. 박 교수는 전기기능장, 전자기기기능장, 통신설비기능장 등을 취득한 3관왕으로 전기전자 및 통신 분야까지 석권하고, 공학박사, 경영학박사 학위를 지니고 있는 대한민국의 기술인이자 기능인이며 학자다.

현장에 참석하지 못하는 일반인을 위해 세종사이버대학교 전기전자공학과에서 학과 홈페이지에 특강 동영상과 강의 자료를 게시해 재학생뿐 아니라 일반인에게도 전자기사 국가자격증 취득을 위한 공부 방법, 진로 탐색 방법 등 다양한 지식을 전달할 수 있도록 제공할 예정이다.

세종사이버대학교 전기전자공학과 김종배 학과장은 “최근 반도체, 통신, 기계제어, 인공지능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전자기술에 대한 지식과 경험을 보유한 전문가에 대한 관심이 한층 높아지고 있는 이 시점에서 전기설비, 전자기기, 반도체 및 통신기기 등의 다양한 특강을 지속해서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 세종사이버대 전기전자공학과 홈페이지의 전기전자뱅크 사이트에 전자기사 특강 영상들과 더불어 전기기사 특강 영상들이 게시돼 있어 전기전자 분야의 다양한 학습 자료를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세종사이버대학교 전기전자공학과는 지난달 23일부터 이달 18일까지 신·편입생을 모집 중이다. 입학원서는 학교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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