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왕돈까스 판매 (사진제공:스쿨푸드)
[천지일보=서영은 기자] 프리미엄 분식 프랜차이즈업체 스쿨푸드가 구제역 파동으로 중단 됐던 돈까스 판매에 시동을 걸었다.

출시기념으로 기존 돈까스보다 약 1.5배 큰 크기와 할인된 가격(청담, 신사, 미아 등 8개 일부 매장)으로 새롭게 만나 볼 수 있다.

스쿨푸드 관계자는 “더 좋은 맛과 품질로 보답하겠다”며 판매 기념 포부를 전했다.

여러 수소문 끝에 품질 좋은 돈육를 공급받을 수 있게 되었다.

스쿨푸드는 현재 서울 경기 지역과 지방을 포함해 23곳의 매장을 갖고 있다. 작년 중순부터 본격적인 사업을 시작해 지난 15일 미아 현대백화점 오픈에 이어 내달 파주 첼시프리미엄 아울렛, 용산 아이파크몰에 오픈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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