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가 간추린 오늘의 이슈종합
[천지일보=정다준 기자] 1일 국내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신종 코로나)으로 확진된 환자는 12명, 의심 증상으로 병원에 격리돼 검사를 진행 중인 사람은 70명으로 확인됐다. 질병관리본부(질본)는 이날 오전 9시 기준 총 371명의 조사대상 유증상자에 대한 진단검사 결과 해당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1일 영국의 유럽연합(EU)을 탈퇴로 EU의 정치·사회·경제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각변동이 나타날 것으로 전망된다. 1957년 창설된 EU의 전신인 유럽경제공동체(EEC)에 1973년 합류한 영국은 EU를 탈퇴하는 첫 회원국이다. “지금 ‘우한폐렴’이 무섭습니까? 문재인 바이러스가 진짜 무서운겁니다.” 1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대한민국 바로세우기 국민대회’에 참석한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 전북지부 회원 이모(60)씨의 말이다.
◆‘신종코로나’ 국내환자 12명 확진… 의심 70명 검사 접촉자 465명 조사 중☞(원문보기)
1일 국내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신종 코로나)으로 확진된 환자는 12명, 의심 증상으로 병원에 격리돼 검사를 진행 중인 사람은 70명으로 확인됐다. 질병관리본부(질본)는 이날 오전 9시 기준 총 371명의 조사대상 유증상자에 대한 진단검사 결과 해당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브렉시트 ‘첫 회원국 탈퇴’… 분열-화합 기로에 선 EU☞
1일 영국의 유럽연합(EU)을 탈퇴로 EU의 정치·사회·경제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각변동이 나타날 것으로 전망된다. 1957년 창설된 EU의 전신인 유럽경제공동체(EEC)에 1973년 합류한 영국은 EU를 탈퇴하는 첫 회원국이다.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신종 코로나)’ 12번째 확진자가 경기도 부천 거주자라는 사실이 알려진 가운데 그의 동선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부천시는 이를 파악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신종 코로나’ 비상인데 한기총 전광훈 주도 대규모 집회… “문재인 바이러스” 막말도☞
“지금 ‘우한폐렴’이 무섭습니까? 문재인 바이러스가 진짜 무서운겁니다.” 1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대한민국 바로세우기 국민대회’에 참석한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 전북지부 회원 이모(60)씨의 말이다.
◆‘5번째 확진자’ 접촉자 29명… “서울 ‘강남·중랑·성동·성북’ 일대 돌아다녀”☞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우한 폐렴) 5번째 확진자(33, 남)와 접촉한 사람이 29명으로 확인됐다. 1명은 지난달 31일 확진 판정을 받아 서울의료원에 격리 입원 중이며 나머지 28명은 자가격리 등 조치에 들어갔다.
◆아산·진천 격리 우한 교민 701명, 의료진이 24시간 관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신종 코로나)의 발현지인 중국 후베이성 우한 일대의 교민 701명이 국내로 들어와 충남 아산과 충북 진천으로 분산됐다. 해당 시설엔 의료진이 24시간 상주하며 교민들의 건강 상황을 면밀히 들여다보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예방, 소금물로?… 판치는 ‘가짜뉴스’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신종 코로나)에 대한 우려와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SNS와 인터넷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상에는 가짜뉴스가 떠돌고 있어 논란이 일고 있다. 1일 본지는 신종 코로나 관련 가짜뉴스들은 어떤 것들이 있는지 살펴봤다.
◆우한교민 탄 2차 전세기, 김포공항 도착… 1차 탈락자도 탑승(종합)☞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의 발원지인 중국 후베이(湖北)성 우한(武漢)과 인근 지역에 고립된 한국인을 실은 전세기가 1일 오전 국내에 도착했다.
◆4박 5일간 제주 여행한 중국인 ‘신종코로나’ 확진… 동선 파악 나서☞
4박 5일간 제주 여행을 했던 중국 관광객이 귀국 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우한 폐렴)’에 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우한 폐렴)의 발원지인 중국 후베이성 우한시에서 입국해 전수조사 대상자로 분류된 2991명 중 내국인 50여명과의 연락이 닿지 않는 것으로 확인됐다.
◆신종 코로나 우려에 ‘코로나맵’ 화제… 확진자 동선 쉽게 확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신종 코로나) 확진자가 계속 늘어나는 가운데 한 대학생이 만든 신종 코로나 확진자 동선 온라인 지도가 화제가 되고 있다.
◆北김정은, 中시진핑에 ‘신종코로나’ 위문서한… 지원금도 전달☞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에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우한 폐렴) 발생 상황에 대한 위문서한을 보냈다.
◆신종코로나, 세계 경제에 191조원 타격… 사스의 4배 ‘심각’☞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우한 폐렴) 여파가 세계 경제에 미칠 타격이 사스 사태보다 4배 더 심각하다는 전문가의 분석이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