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영철 아내 이문희 (출처: KBS2 월화드라마 ‘별난 며느리’)
배우 김영철 아내 이문희 (출처: KBS2 월화드라마 ‘별난 며느리’)

[천지일보=박혜민 기자] 배우 김영철에 대한 관심이 쏠린다.

1일 방송된 KBS1 ‘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에서는 섬의 천국을 찾은 ‘천사와 함께하다-전남 신안’ 편이 방송됐다.

방송 후 김영철에 대한 관심이 쏠린다. 김영철는 올해 나이 67세다.

김영철의 아내는 1978년 데뷔한 배우 이문희다. 미스롯데 선발대회 선에 당선된 것을 계기로 연기를 시작했다. 당시 미모와 연기력을 겸비하며 큰 인기를 누렸다. 김영철과 이문희는 드라마에서 호흡을 맞추다 실제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특히 연애를 시작한 지 8개월 만에 결혼해 주위를 놀라게 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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