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정민 (출처: SNS)
가수 김정민 (출처: SNS)

[천지일보=박혜민 기자] 가수 김정민이 ‘슈가맨3’에 소환됐다.

31일 오후 방송된 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 3’에서는 재석팀의 슈가맨으로 김정민이 출연했다.

유재석은 김정민에 대해 “1995년에 발표된 발라드곡, 허스키한 보이스와 강한 샤우팅 창법이 인상적인 분”이라고 소개했다. 이어 “예능에서 슈가맨의 독특한 창법을 많은 분들이 따라 했다”고 덧붙였다.

김정민은 25년 전 그때 그 시절 코트를 입고 등장해 무대를 꾸몄다.

한편 김정민은 지난 2006년 일본 아이돌 출신 타니 루미코와 결혼해 슬하에 세 아들을 두고 있다. 가수 김정민은 올해 나이 52세, 타니 루미코는 올해 나이 41세다.

두 사람의 나이 차이는 11살이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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