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4일 서초동 삼성전자 홍보관 딜라이트에서 삼성전자 남성우 IT솔루션사업부장 부사장(가운데)과 모델들이 신제품 ‘센스 시리즈 9’를 선보이고 있다. (사진제공: 삼성전자)

두랄루민 소재 사용… 1.31㎏ 초경량

[천지일보=이승연 기자] 삼성전자가 24일 서초사옥 딜라이트 홍보관에서 언론 간담회를 개최하고, 초경량·초박형 디자인을 구현한 프리미엄 삼성전자 노트북 ‘센스 시리즈 9’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항공기에 사용하는 첨단 소재인 ‘두랄루민(Duralumin)’을 적용해 내구성이 뛰어나면서도 1.31㎏의 초경량, 인체공학적·심미학적 완성도를 극대화한 ‘에어로 다이나믹(Aero-Dynamic)’디자인을 선보인다.

삼성전자 남성우 IT솔루션 사업부 부사장은 이날 행사에서 “삼성전자 노트북 ‘센스 시리즈 9’는 그간 축적된 삼성전자의 독자적 기술력과 글로벌 일등 브랜드로서의 DNA를 접목해 만든 최고급 제품”이라고 강조하면서 “올해를 글로벌 프리미엄 PC 브랜드로 도약하는 원년으로 삼고 제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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