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대전=김지현 기자] 대전 유등천변에 푸른 빛 물결이 잔잔하게 흐르는 가운데 봄의 전령사, 버들강아지가 활짝 피었다. ⓒ천지일보 2020.1.30
[천지일보 대전=김지현 기자] 대전 유등천변에 푸른 빛 물결이 잔잔하게 흐르는 가운데 봄의 전령사, 버들강아지가 활짝 피었다. ⓒ천지일보 2020.1.30 

오는 2월 4일이면 벌써 ‘입춘(立春)’

“마음 속에라도 소망의 봄 가졌으면”

[천지일보 대전=김지현 기자] 대전 유등천변에 봄이 왔다.

푸른 빛 물결이 잔잔하게 흐르는 가운데 봄의 전령사, 버들강아지가 활짝 피어있다.

오는 2월 4일이면 벌써 입춘(立春)이다.

여러모로 어려운 정치·경제·사회·국제적 상황 속에 시달리는 데다 우한폐렴(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까지 여러가지 심난(甚難: extremely difficult)한 뉴스가 많지만 우리 마음속에라도 ‘소망의 봄’이 오면 좋겠다.

버들강아지 사이로 하늘이 비치는 수면에 마음을 비쳐보며

[천지일보 대전=김지현 기자] 대전 유등천변에 푸른 빛 물결이 잔잔하게 흐르는 가운데 봄의 전령사, 버들강아지가 활짝 피었다. ⓒ천지일보 2020.1.30
[천지일보 대전=김지현 기자] 대전 유등천변에 푸른 빛 물결이 잔잔하게 흐르는 가운데 봄의 전령사, 버들강아지가 활짝 피었다. ⓒ천지일보 202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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