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통신업계에 따르면 SK텔레콤은 다음달 중 국내에서 자사 가입자들에게 아이폰4를 판매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2500만 여명에 이르는 SK텔레콤 가입자들도 아이폰을 사용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한편 이번 결정으로 아이폰의 경쟁제품인 갤럭시S를 SK텔레콤에 공급하는 삼성전자는 타격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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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범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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