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G전자가 23일 논현동 라이프스 굿 스튜디오에서 신제품 ‘트롬 스타일러’ 국내 출시 기념행사를 열었다. 왼쪽부터 조성진 세탁기사업부장 부사장, 이영하 HA사업본부장 사장, 고소영 광고모델, 최상규 한국마케팅본부장 전무가 출시를 기념해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 LG전자)

양복‧니트 등 세탁 어려운 의류, 유지‧관리

[천지일보=이승연 기자] LG전자가 업계 최초로 의류관리기 ‘트롬 스타일러(TROMM Styler)’를 국내 시장에 본격 출시했다.

LG전자는 23일 논현동 ‘라이프스 굿 스튜디오’에서 이영하 HA사업본부장, 최상규 한국마케팅본부장 등 주요 임원과 광고 모델 고소영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신제품 ‘트롬 스타일러’ 국내 출시 기념행사를 열었습니다.

‘트롬 스타일러’는 양복, 니트 등 한번 입고 세탁하기에 애매한 의류를 항상 새 옷처럼 입을 수 있도록 유지해주는 가정용 의류관리기다. 가격은 미러(Mirror) 타입 209만 원, 글라스(Glass) 타입 199만 원.

LG전자 이영하 HA사업본부장 사장은 “트롬 스타일러는 새로운 의류관리 문화를 선도하는 제품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편의성과 만족도를 높인 제품 출시로 새로운 라이프 스타일을 제안해 시장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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