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화 눈물… 공포체험서 무슨 일?
[천지일보=박혜민 기자] 이상화가 눈물을 보였다.
27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에서는 이상화 강남 부부가 귀신의 집 공포체험에 나서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강남과 이상화는 인천 월미도에서 귀신 공포체험 코스에 나섰다.
이상화와 강남은 귀신의 집 안으로 들어가기도 전, 작은 소리에도 비명을 지르며 무서워했다.
특히 이상화는 마지막 체험에서 자신을 놀라게 하는 직원의 등장에 눈물까지 흘리며 통곡했다.
이후 강남은 “공포체험 후 3일 정도 잠을 못 잤다”고 후일담을 들려줘 웃음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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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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