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대명절 설 날이 이틀 지난 27일 오후 전남 장성군 장성읍 영천리 방울샘 마을 김종우씨 장독대에서 납매가 꽃봉오리를 활짝 피어 향기를 내뿜으며 겨울비를 머금고 있다. 납매(臘梅)는 섣달을 뜻하는 한자 ‘랍(臘)’과 매화를 뜻하는 ‘매(梅)’가 합쳐져 동지섣달에 피는 매화라는 뜻이며 잎이 나오기 전 3월까지 향기를 내 뿜으며 꽃을 피워 관상용이나 꺾꽂이용으로 많은 사랑을 받는 꽃이다. (출처: 뉴시스) 

(장성=뉴시스) 우리의 대명절 설 날이 이틀 지난 27일 오후 전남 장성군 장성읍 영천리 방울샘 마을 김종우씨 장독대에서 납매가 꽃봉오리를 활짝 피어 향기를 내뿜으며 겨울비를 머금고 있다. 납매(臘梅)는 섣달을 뜻하는 한자 ‘랍(臘)’과 매화를 뜻하는 ‘매(梅)’가 합쳐져 동지섣달에 피는 매화라는 뜻이며 잎이 나오기 전 3월까지 향기를 내 뿜으며 꽃을 피워 관상용이나 꺾꽂이용으로 많은 사랑을 받는 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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