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준일 (출처: 투유프로젝트-슈가맨3)
양준일 (출처: 투유프로젝트-슈가맨3)

양준일 부인 ‘관심↑’… “평범한 사람인 줄 알았는데…”

[천지일보=박혜민 기자] 90년대 댄스가수 양준일의 부인에 대한 관심이 쏠린다.

양준인은 최근 JTBC ‘특집 슈가맨-양준일 91.19’에 출연해 자신의 인생 이야기를 전했다.

양준일은 “운동하는 것은 없고 쉬는 날이면 아이와 함께 산책을 즐긴다”며 “아이가 25세가 되면 나는 70세가 된다. 성인이 될 때까지는 키워야 한다”고 말했다.

올해 양준일 나이는 51세다. 

한편 양준일은 최근 ‘슈가맨3’에 소환됐다. 이날 현장에는 양준일의 부인도 함께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비공개로 모습을 공개하지 않았다.

‘슈가맨’ PD는 인터뷰를 통해 “양준일 부인은 이날 남편의 무대를 처음 봤다며 ‘평범한 사람인 줄 알았는데 멋있는 사람이었구나’하면서 눈물을 흘렸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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