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박헤민 기자] 방송인 박종진에 대한 관심이 쏠린다.
27일 오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설특집 ‘공부가 머니?’에서 박종진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박종진은 관찰 카메라를 통해 자신과 딸 박민의 대화를 확인했다.
영상에서 박종진은 딸 박민이 입시 관련 고민을 자신에게 털어놨지만 별 관심을 보이지 않았다.
이를 영상으로 확인한 박종진은 “내가 저랬나”라고 반성했다.
박종진의 딸 박민은 “제가 이야기했을 때 신중하게 들어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박종진의 딸 박민은 뮤지컬 배우를 꿈꾸며 예체능 계열로 입시를 준비 중이다.
한편 박종진은 올해 나이 54세다. 그는 MBN 기자를 거쳐 채널A 경제부장-종합뉴스 메인 앵커를 지냈다. 이후 ‘박종진의 쾌도난마’ ‘강적들’ ‘대찬인생’ ‘박종진의 라이브쇼’ 등 다양한 프로그램의 진행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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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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