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장윤정 기자] 현대그린푸드는 23일 현대백화점 미아점에 식물공장 ‘베르테라(bertera)’를 오픈했다.
햇빛 없이 발광다이오드(LED)로 길러지는 베르테라는 온도·습도·이산화탄소(CO₂)와 이온의 농도 등을 과학적으로 제어하면서 식물을 기르는 미래형 농업시스템이다.
현대그린푸드는 고객들이 식물이 자라나는 과정을 모두 볼 수 있도록 만들었으며 추후에는 이곳에서 식물을 직접 길러 볼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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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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