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남승우 기자] 설날인 25일 저녁 서울 서초구 경부고속도로 잠원IC 부근에서 상하행선이 정체를 빚으며 차량들이 서행하고 있다. 한국도로교통공사에 따르면 오전 9시께 시작된 고속도로 양방향 정체 현상은 귀성·귀경 방향 모두 오후 3∼4시 절정에 이르렀다. 이후 귀성방향 정체는 이날 오후 11시께가 돼야 해소될 것으로 보이며, 귀경방향 정체는 오후 3시∼5시에 가장 심했다가 26일 새벽에야 풀릴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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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승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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