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4일(현지시간) 백악관 이스트룸에서 발언하고 있다. (출처: 뉴시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4일(현지시간) 백악관 이스트룸에서 발언하고 있다. (출처: 뉴시스)

[천지일보=이솜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4일(현지시간) 중국 우한을 진원지로 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을 막기 위한 중국 정부의 대응과 시진핑 중국 국가 주석에 감사의 뜻을 표했다.

24일(현지시간) 트럼프 대통령은 트위터를 통해 “중국이 코로나바이러스를 억제하기 위해 매우 열심히 노력해왔다”며 “미국은 그들의 노력과 투명성에 매우 감사를 표한다”고 밝혔다.

이어 “모두 잘 될 것이다. 특히 미국인을 대표해 시진핑 국가주석에게 감사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이날 미국에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2번째 확진자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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