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GC2019 대상 작품 '데드레거시' (제공: 한국IT직업전문학교) ⓒ천지일보 2020.1.25
GGC2019 대상 작품 '데드레거시' (제공: 한국IT직업전문학교) ⓒ천지일보 2020.1.25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한국IT직업전문학교는 게임학과가 기업형 프로젝트, 각종 대회 및 공모전 출전, 창의인재캠프 등 완성형 포트폴리오제작이 가능하다.

완성도 높은 게임을 제작해 매년 G-STAR(지스타, 국제게임박람회) 및 GGC(글로벌게임챌린지)에 출전하면서 기업체프로젝트 커리큘럼으로 게임 산업계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학교 관계자는 “본교 교육시스템은 단순 이론교육이 아닌 기업형 프로젝트로 게임기획, 게임프로그래밍, 게임그래픽학과가 실제 게임회사를 운영하듯이 게임개발을 하고 있어 높은 수준의 포트폴리오를 만들고 있다”며 “학생들을 위한 투자부분 또한 VR/AR기기 등 최신시설을 구입해 학생들이 결과물을 만들 수 있도록 적극 지원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국제게임전시회 G-STAR 2019에 참가한 가상현실(VR) 슈팅게임 ‘패닉스테이션’, 모바일 리듬게임 ‘디지비트’, PC액션게임 ‘엘레즈’, 모바일 전략퍼즐 ‘오퍼레이션A’, 오프로드 레이싱 게임 ‘랠리챔피온십’ 등 다양한 장르의 게임을 전시했다. PC 4인 협동 멀티게임 ‘데드 레거시’는 코엑스에서 열린 ‘GGC2019’에서도 대상을 받았다.

한편 한국IT직업전문학교는 현재 2020학년도 신입생을 모집하고 있으며, 모집요강 및 원서접수는 학교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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