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나미 (출처: 오나미 인스타그램)
오나미 (출처: 오나미 인스타그램)

[천지일보=박혜민 기자] 오나미 수입에 대한 관심이 쏠린다.

24일 방송된 KBS 쿨FM ‘문희준의 뮤직쇼’에는 개그우먼 오나미와 개그맨 김기열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오나미와 김기열은 서로를 향한 덕담을 건넸다.

김기열은 “오나미 씨가 항상 본인은 인지도에 비해 못 벌었다고 말한다. 올해는 인지도만큼 벌길 바란다”는 설 덕담을 건넸다.

이에 오나미는 “인지도만큼 벌지 못했다. 그런데 주위에서는 돈을 많이 벌었다고 생각하는지 돈 빌려달라는 소리를 많이 하더라. 이 사실이 알려져 내게 돈 빌려달라는 부탁을 좀 안 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이어 오나미는 “예전엔 돈을 빌려줬었다. 그런데 주위에서 거절하라고 많이 조언해주더라. 그래서 거절하려고 노력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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