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이행숙 서구을 국회의원 예비후보(가운데)가  지난 23일 인천 서구 검암역에서 시민들에게 귀성길 인사를 하고 있다. (제공: 이행숙 국회의원 예비후보 사무실) ⓒ천지일보 2020.1.24
자유한국당 이행숙 서구을 국회의원 예비후보(가운데)가 지난 23일 인천 서구 검암역에서 시민들에게 귀성길 인사를 하고 있다. (제공: 이행숙 국회의원 예비후보 사무실) ⓒ천지일보 2020.1.24

[천지일보 인천=김미정 기자] 자유한국당 이행숙 인천 서구을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23일 설 명절을 앞두고 검단 우체국 골목 시장을 찾아 장보기 행사를 했다.

이 예비후보는 지지자 10여명과 함께 떡과 두부, 고기 등 명절 음식 재료들을 직접 구매하고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상인들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장보기 행사를 마친 이 예비후보는 “민심을 보니 경제침체로 인해 상인들께서 추운 겨울을 보내고 계시는 것 같아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을 다짐하는 시간이 됐다”고 말했다.

이날 이 예비후보는 장보기 행사에 이어 검암역에서 시민들을 만나고 귀성길 명절 인사를 진행했다.

한편 이행숙 예비후보는 지난달 17일 인천 서구청에서 21대 국회의원 선거 인천 서구을 지역구 출마 기자회견을 하고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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