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일 완주군수가 지난 23일 설 명절을 앞두고 노인요양시설을 방문한 가운데 어르신들과 담소를 나누고 있다. (제공: 완주군청) ⓒ천지일보 2020.1.24
박성일 완주군수가 지난 23일 설 명절을 앞두고 노인요양시설을 방문한 가운데 어르신들과 담소를 나누고 있다. (제공: 완주군청) ⓒ천지일보 2020.1.24

“훈훈함·넉넉함 가득한 설 명절 되길” 

[천지일보 완주=신정미 기자] 박성일 완주군수와 직원들은 지난 23일 설 명절을 앞두고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사랑의 위문품을 전달하고 시설 종사자와 이용인들을 격려했다.

박 군수는 장애인 거주 시설인 무지개가족과 은혜의 동산, 노인요양시설인 사랑드림 등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하고 소양과 봉동의 군부대 시설도 찾아 격려의 말을 전했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시설 종사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고 생활인들의 복지와 인권을 위해서도 힘써 달라”며 “아무쪼록 나눔의 훈훈함과 넉넉함이 가득한 설 명절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완주군은 구석구석 소외 없는 맞춤 복지 실현을 위해 사회복지시설과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나눔과 관심을 유도하고자 매년 전 직원들이 저소득층과 사랑의 고리 맺기를 통해 이웃사랑 나눔 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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