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최빛나 기자] 본격적인 설 연휴가 시작된 24일 서울 서초구 강남 경부고속터미널에서 시민들이 귀성길에 오르고 있다. (독자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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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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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지일보=최빛나 기자] 본격적인 설 연휴가 시작된 24일 서울 서초구 강남 경부고속터미널에서 시민들이 귀성길에 오르고 있다. (독자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