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서식품 제티의 새로운 광고가 어린이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사진제공:동서식품)

[천지일보=서영은 기자] 동서식품에서 우유첨가용 분말제품 ‘제티’의 새로운 CF를 선보였다. 지난 14일 처음 공개된 이번 광고는 동서식품이 자체 개발한 ‘이지 컷’을 주제로 제작한 애니메이션 CF다.

‘이지 컷’은 기존의 개봉하기 어려운 스틱 제품의 단점을 보완해 쉽게 뜯을 수 있도록 개발된 제품이다. 쉽게 뜯을 수 있을 뿐 아니라 내용물이 잘 흘러내리지 않아 어린이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방영 중인 제티 광고는 동서식품에서 직접 제작한 ‘토도독 송’에 맞춰 제티 고정 캐릭터인 아롱이와 다롱이가 신나게 춤을 추며 아이들의 시선을 집중시킨다. ‘토도독 송’은 반복되는 가사와 쉬운 멜로디로 어린이들이 쉽게 따라 부를 수 있게 만들었다.

동서식품은 ‘토도독 송’을 컬러링과 벨 소리로 제작하는 프로모션까지 기획 중이다.

새롭게 선보인 이번 광고는 현재 EBS를 비롯해 케이블 채널에 방영 중이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