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정관박물관, 전통자수 생활소품 제작 일일체험 운영
부산시 정관박물관, 전통자수 생활소품 제작 일일체험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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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정관박물관 전경 (제공: 정관박물관)
부산시 정관박물관 전경 (제공: 정관박물관)

국가무형문화재 이수자 지도

[천지일보 부산=송홍근 기자] 부산시 정관박물관이 이달부터 오는 6월까지 매월 마지막 금요일에 전통자수 생활소품을 만드는 ‘손끝에서 피어나는 우리 문화 자수편’을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회당 성인 15명을 대상으로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정관박물관 강당에서 총 6회로 진행한다. 또 박화옥 국가무형문화재 제80호 자수장 이수자가 참여해 지도하며 초보자라도 쉽게 따라 할 수 있도록 난이도를 조절해 기획했다.

참가 신청자는 교육 10일 전부터 박물관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할 수 있다. 수강료는 무료에 재료비 1만원으로 교육 당일 현장에서 납부하면 된다.

이밖에도 박물관은 매월 마지막 금요일마다 사전신청 없이 참가할 수 있는 상설전시 해설을 제공한다. 해설은 오전 10시 30분, 오후 2시 30분, 오후 6시 30분으로 3회 진행한다. 해설이 있는 날은 개관시간을 오후 8시까지 연장한다.

기타 프로그램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정관박물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정관박물관 관계자는 “전통자수는 꽃·새·곤충·십장생 등 자연의 아름다움을 섬세하고 우아하게 표현할 수 있지만, 오늘날 점차 설 자리를 잃어가고 있다”며 “프로그램은 2시간의 짧은 체험이지만, 생활용 소품을 만드는 과정에서 마음을 다스리고 큰 만족감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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