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사이버대학교 부동산학과 특강 모습 (제공: 세종사이버대학교) ⓒ천지일보 2020.1.23
세종사이버대학교 부동산학과 특강 모습 (제공: 세종사이버대학교) ⓒ천지일보 2020.1.23

[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부동산과 관련된 종합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는 세종사이버대학교(총장 신구) 부동산학과(부동산경매중개학과, 부동산자산경영학과)에서 부동산경매연구회 주최로 부동산경매특강을 개최한다.

이번 특강은 부동산경매전문가인 이영진 교수(세종사이버대학교 부동산학과, 이웰에셋 대표)가 ‘경매정보 및 관련 서류를 통해 경매리스크 찾아내기’라는 주제로 오는 2월 5일 세종대학교 집현관에서 강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세종사이버대학교 부동산학과(부동산경매중개학과, 부동산자산경영학과)의 재학생과 졸업생이 주축이 돼 운영되는 대표 중앙동아리인 부동산경매연구회는 한 달에 2회씩 전문가를 초청해 부동산경매 관련 이론과 실무지식을 습득한다.

부동산경매연구회는 매월 주택, 상가, 토지, 공장 등의 경매부동산에 대한 실질적인 내용은 물론, 기초적인 내용도 학습하고 있다. 올해에도 부동산경매에 대한 최신 특강들이 예정돼 있으며, 이외에 경매법원에 직접 방문하는 등 현장학습을 진행하기도 한다.

부동산경매연구회와 더불어 세종사이버대학교 부동산학과는 부동산답사모임인 길길다(길에서 길을 묻다)와 등산모임인 세산호가 운영되고 있으며, 각 동아리 성격에 맞게 매월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세종사이버대학교 부동산학과 조덕훈 교수는 “부동산학이 종합응용과학이기 때문에 이론과 실무를 복합적으로 학습할 필요가 있고, 온라인에서 다루지 못한 내용을 부동산경매연구회 등의 동아리 활동을 통해 얻을 수 있다”고 말했다.

세종사이버대 부동산학과에서는 경매를 전문적으로 다루는 부동산경매중개학과와 부동산학을 종합적으로 배우는 부동산자산경영학과가 있으며, 두 개 학과의 재학생 모두 부동산경매연구회는 물론, 등산동호회인 세산호와 답사동아리인 길길다(길에서 길을 묻다)에 가입할 수 있다. 또한 복수전공을 통해 졸업 시 두 개 학과의 학사학위를 취득할 수 있으며, 총장명의의 각종 부동산전문가 수료증도 취득 가능하다.

한편 세종사이버대학교는 2020학년도 봄학기를 맞아 2차 신·편입생을 23일부터 2월 18일까지 모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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