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군이 지난 22일 전라남도와 함께 녹차골 보성 향토시장에서 ‘안전한 설 명절 보내기 및 겨울철 화재예방’을 주제로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벌이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 보성군) ⓒ천지일보 2020.1.23
보성군이 지난 22일 전라남도와 함께 녹차골 보성 향토시장에서 ‘안전한 설 명절 보내기 및 겨울철 화재예방’을 주제로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벌이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 보성군) ⓒ천지일보 2020.1.23

화재예방·안전관리 등 홍보

[천지일보 보성=전대웅 기자] 보성군이 지난 22일 전라남도와 함께 녹차골 보성 향토시장에서 ‘안전한 설 명절 보내기 및 겨울철 화재예방’을 주제로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김철우 보성군수를 비롯한 보성군 공무원, 전라남도, 보성경찰서, 보성소방서, 안전보안관, 자율방재단 등 각급 사회·단체 및 지역주민 130여명이 동참했다.

군민의 안전문화의식 향상을 위해 시행한 이번 캠페인은 향토시장을 이용하는 군민들에게 ▲화제예방 안전수칙 ▲안전띠 착용 ▲음주운전 안하기 ▲겨울철 안전관리 ▲안전신문고 앱을 통한 안전신고 방법에 대해 설명했다.

또 안전 관련 리플릿과 생활 속에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마스크, 물티슈 등의 물품을 배부해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펼쳤다.

김철우 보성군수는 “설 연휴기간 동안 생활 주변의 위험요인 사전점검으로 안전한 보성 만들기에 동참해 주실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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